2017년 4월 21일 금요일

[책] 타이탄의 도구들







저자 팀 피리스
역자 박선령, 정지현


각 분야에서 성공한 거인들. 저자가 그들을 타이탄이라 부르며 그 성공의 비밀을 살펴보고 정리한 책이다.


지금까지 성공에 대한 책들을 읽으며 느꼈던 점은 두가지다.


첫번째,

누가 이걸 몰라? 당연한 얘기만 하고있네?

책 내용의 90% 정도는 뻔한, 누구나 머리를 끄덕끄덕할 만한 이야기다.

좋게 해석한다면 결국 실천의 문제랄까? 누구나 알지만 그것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가 성공과 실패(혹은 평범한 삶)를 나누게 된 이유일지도 모르겠다.


두번째,

결국 결과론적인 이야기는 아닐까? 그 사람과 비슷하게 생각하고 행동한 다른 사람들도 분명 있었을텐데.. 오히려 더 노력하고 더 열심히 살았지만 인연, 운, 타이밍 등등이 맞지 않아 그냥 평범하게 살고 있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성공한 사람에게서 관찰한 성공 비법이 정말 그를 성공하게 만든 진짜 이유일까 아니면 쉽게 납득할 만한 그럴듯한 이유일 뿐일까?

역시 누구도 다시 살아 볼 수 없는 한번뿐인 인생이니 답은 알 수 없을 것 같다.




어쨌든 또 한권의 베스트 셀러 성공 이야기가 나왔다.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조금 더 현실적인 느낌의 책이라는 느낌이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이런 책을 읽으면 한동안은 몇가지 마음에 드는 행동이나 규칙이 마음에 남게 된다.

언제까지일진 모르겠지만 나도 당장 몇가지는 시도해 보기로 했다.



그 중 기억에 남는 몇가지

[매일아침 차를 마시자+아침 일기를 쓰자.]

바쁜 아침이지만 5분만 일찍 일어나면 차 마실 시간은 있다. 저자는 몇 가지 차를 추천하고 우려 마시라고 했지만 마음 내키는대로 그날그날 녹차 티백이라도 마신다면 하루의 시작이 조금은 달라질 것 같다.

당장 아침부터 시작하기로 결심.

일기는 밤에 쓰다 보니 늘 힘든 하루였다는 뻔한 것들이 되기 쉬우니 활기찬 아침을 시작하는 한 방법으로 아침 일기 쓰기를 추천하고 있다.

아침 일기가 막연하다면, 저자가 추천하는대로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은?
오늘의 다짐

을 각각 3가지씩 적어보는 것도 좋겠다.


[아이디어가 10개를 생각해도 부족하다면 20개를 떠올리자.]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 아이템은 대부분 한번에 나온 것이 아니다.

10가지를 생각하면 7가지는 쓰레기고 3가지 정도가 쓸만할까? 10개의 아이디어를 떠올려봐도 부족하다면 20가지를 떠올리면 되는거다.

말도 안되는 생각이라도 자꾸자꾸 고민하고 떠올리다 보면 결국 그중 제대로 된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 이다.

오늘도 몇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사라졌지만 그냔 흘려 버리면 정말 공상으로 끝나는 것이고 그런것을 모아 정리하다보면 언젠가는 정말 제대로된 아이디어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다.



[모든것을 기록하라]

요즘 계속 드는 생각과도 일치한다. 사실 이 블로그를 시작한 것도 기록하기 위한 목적도 있으니까..

매일매일 경험하고 배우고 느끼고 생각한 모든 것들은 자연히 잊혀지고 사라져 버린다. 기록하자.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지는 더 고민해 봐야겠다.




완전 새로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성공에 목마르다면 한번 쯤 보면 내 삶이 달라지는데 조금은 도움이 될만한 책 같다.




2017년 4월 18일 화요일

[책] 수면 밸런스





저자 한진규
출판사 다산 4.0


수면의 질에 대해 관심이 가기 시작한게 언제부터 였을까?
아마도 자고 일어났을 때, 분명 시간상으로는  충분히 잤음에도 개운하지 않은 기분을 느끼면서부터 였던 것같다.
그때부터 관련된 책이 있으면 관심있게 보기 시작했는데 또 한권의 수면에 대한 책이 나왔다.

기존의 책들과 유사한 이야기들이 많지만.. 몇몇 기억에 남는 내용을 보면..

역시 코로 호흡하는 것과 코골이 개선이 중요하단 것
낮에 충분히 햇볕을 쬐어줄것
카페인, 알콜 뿐만 아니라 단 음식도 피하고 흰빵도 피하자(단순 밀가루+백설탕조합)
자기전 체온을 낮추고 가습기를 틀어주자
목욕은 한두시간 전에 
잠이 안오면 억지로 누워있기보다는 차라리 나갔다 오자
잠자는 곳은 최대한 어둡게 하고 전자기기는 멀리..

아이들은 특히 잠이 중요하다
잠들기 두시간전 목욕시키고 오후 3시이후 낮잠은 금지
해를 많이 보게하고 저녁8시 이후에는 형광등 대신 백열등을 켜자
수면중 호흡을 잘 관찰하자

정도?

완전히 새로운 내용은 없었지만 부모님과 아이들의 수면에 대한 내용들이 있어 더 좋았던 것 같다.

한번쯤 읽어보면 자신의 수면의 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2017년 4월 11일 화요일

[무협지] 패왕의별


저자 강호풍


최근 읽고 있는 카카오 페이지의 무협 소설

벌써 책으로 22권까지 나왔고 카카오 페이지에서도 계속 업데이트 중이다.

다른 무협지와는 조금 다르게 '책사' 가 주인공이다.


[줄거리]

평범한 쟁자수(짐꾼?) 였던 주인공은 우연한 기회에 무림 사람들과 인연을 맺게 되고 능력을 발휘하여 큰 도움을 주게 된다.

그때부터 한발한발 무림에 발을 담그게 되며 하나 둘 사람들을 끌어 모으게 되고, 결국 그시대 영웅이라면 누구나 욕심내는 '패왕의별' 에 걸맞는 사람이라는 평까지 받게 된다.

스스로 원한건 아니었지만 하나하나 책사로서의 능력을 발휘하며 명성을 쌓아가던 주인공은 무협지라면 빠질 수 없는 기연을 하나둘 얻어가며 무공에도 조금씩 눈을 뜨게 된다.

'패왕의 별' 이 되고자 하는 영웅들과 남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점점 '패왕의 별' 에 가까워 지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기존 무협지와는 다르게 무공 뿐만 아닌 지략이 중요하게 다뤄지며 차별화를 두고 있다.


[장점]

작가의 필력 덕분인지 글이 술술 자연스럽게 읽힙니다.
재미 있습니다.
기존 무협지와는 다른 지략 싸움이 많이 들어가 또다른 재미를 줍니다.


[단점]

가끔 조금 감정의 과잉이 느껴집니다. 고수들이 우는 장면이 많음..
-> 나루토나 원피스 같이 울컥해 지는 장면이 많아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그동안 따로 결재까지 해가며 재미있게 읽은 작품이고 앞으로도 계속 읽을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




시작.

10년만(?) 에 다시 시작합니다..

[책] 타이탄의 도구들

저자 팀 피리스 역자 박선령, 정지현 각 분야에서 성공한 거인들. 저자가 그들을 타이탄이라 부르며 그 성공의 비밀을 살펴보고 정리한 책이다. 지금까지 성공에 대한 책들을 읽으며 느꼈던 점은 두가지다. 첫번째,...